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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래 어느새(1984)


서영수 감독은 재미는 있다 ★★☆  director86 07.11.10
재미있음 ★★★★  accder 07.02.04



피서객이 붐비는 해변에 인기 여가수의 사진을 목에 걸은 해남이 나타나고, 무전여행을 하는 혜미, 창희, 은민, 경자가 아르바이트를 구하러다닌다. 해변에 가설무대가 설치되고 여가수가 공연을 마치자 해남의 여가수 납치극이 벌어지나 실패하고 서울로 향하지만 길을 잘못들어 다시 해수욕장으로 온다. 공산(고정간첩)은 해남(해상 침투 간첩)을 발견, 간신히 접선에 성공하고 육수와도 접선한다. 세명은 또 여가수 납치극을 벌이나 번번이 실패하던 와중에 백장미(간첩망의 우두머리)로 부터 혜미, 창희를 납치하라는 명령을 받고 실행에 옮기며 해남은 심한 갈등에 빠진다.여가수 납치공작, 혜미, 창희의 납치에 대한 회의와 반발을 느낀 해남은 육수에게 자수를 제의하고 마지막으로 창희, 혜미를 구출하고자 한다. 일망타진 된 간첩망 !뒤늦게 육수가 대공수사반의 김반장임을 안 해남은 자신도 모르게 자수가 된 것이다.



(총 1명 참여)
director86
야릇하다     
2007-11-1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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