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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렁에서 건진 내 딸(1984)


감독이 말하고자하는 바를 잘알겠다 ★★★★☆  ejin4rang 09.01.22
인상적인 김진아. 그러나 공허한 결말. ★★★☆  pontain 06.01.30



유리(16세)는 어릴때 심한 병을 앓아 모발이 빨간색으로 변해 주변으로 부터 주목을 받는다. 어느날 불량한 소년, 소녀그룹으로부터 가입을 강요받은 유리는 친구들과 비행에 물들기 시작한다. 아버지의 이중생활, 어머니의 우유부단한 태도에 대한 반항은 등교거부와 가출을 수없이 반복함으로써 부모와 대치한다. 또 여행을 떠나 처음 사랑을 느낀 소년에게 순결을 잃고 더욱 거친 성격으로 변모해 간다. 유리의 부모는 유리에 대해 지치고 자식을 시경에 고발, 청소년 문제 담당인 유경사로부터 과제를 받아 따르게 된다. 부모로선 인내하기 힘든 이 과제는 자식을 같은 인격으로서 거리감을 지니고 서로 의지력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 어려운 과제를 지켜나가면서 유리와 부모 사이에 서로간의 믿음을 회복해 간다.



(총 1명 참여)
ejin4rang
딸을 구하라     
2009-01-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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