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이영화 뭐이레? 비디오로 기대하고 봤지만 에휴... ★★  sunj 07.07.20 정말 추한 튿수효과로 도배를 하는 영화 ★  okokce 07.05.27 재미없음 ☆  excoco 06.04.16

1962년 쿠바의 미사일 기지 인근의 심해. 러시아의 잠수정 '레닌그드'호에는 카스트로에게 전달될 핵 미사일이 탑재되어 있었는데, 미국의 레이다에 추적되어 격추되고 만다.   2000년 불가리아의 소피아. CIA 신참 첩보원 로이는 헨리를 도와 임무를 수행하던 중, 악명높은 테러범 캐스퍼의 공격을 받게 되고 헨리의 목숨의 대가로 가까스로 그를 체포한다. CIA 수뇌부는 캐스퍼를 본국으로 소환하기로 결정하고 캐스퍼를 미 잠수정 '루스벨트'호에 태워 본국까지 감시하라는 특명을 내린다.   미국으로의 순항길에 오른 '루즈벨트'호. 잠수정은 '악마의 눈'이라고 불리는 전설속의 해양 공동묘지를 통과하던 중 정체불명의 거대한 해양생물의 공격을 받아 선체가 고장을 일으킨다. 괴물체의 정체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아비규환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도중 해양생물 연구가 리사 박사가 그 괴물체가 문어의 변종임을 확인한다. 38년전 '레닌그라드'호가 격추되면서 유출되었던 핵물질이 문어에게 영향을 미쳐 엄청난 괴물체로 성장한 것 이다.   괴물체에서 벗어날 방법은 찾을길이 없는 한편, 테러범 캐스퍼는 리사를 인질로 잡고 탈출에 성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