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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1977)


단순명료 ★★★★☆  director86 08.01.01



제14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 시나리오상(김지헌), 제16회 대종상 음악상(최창권), 조명상(서병수), 제23회 아시아영화제 촬영상(정일성) 수상.

 야쯔바시 쥼(팔교순)은 아버지 야즈바시 세이징(팔교검교)의 '낙이불유 애이불비'라는 의미있는 말과 한국에서의 불가사의한 죽음의 진상을 캐기 위해 한국에 온다. 세이징은 아악계의 독보적 위치에 있던 아쟁의 명연주자이자 작곡가였고, 쥼은 자기 인생을 가문의 계승자로 끝내고 싶지 않아 공학을 전공했었다. 그는 아버지가 한라산 산정에서 횡사체로 발견된 장소를 찾는다. 그의 아버지는 한국의 가실이가 일본에 와서 공연할때 그 가야금 연주를 접하고, 온 몸을 떨며 식은땀을 흘렸었다는 얘기를 듣고, 그 가야금연주를 한 가실을 찾아 이유를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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