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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트리(2002, Plastic Tree)
제작사 : RG Prince Films / 배급사 : 무비즈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plastictree2003.co.kr

플라스틱 트리 예고편

[인터뷰] 천천히, 그리고 또박또박하게 <숙명> 김인권 08.04.07
[리뷰] 플라스틱 나무면 어때, 꿈꿀 수 있으면 되는 거지 03.08.27
너무 잔인 bpm180 03.11.09
이영화를 짧게 표현 cherz 03.11.05
저예산 영화. 괴이한 영화. ★☆  korpym 09.07.06
이색적이지만 공감대 형성 부족 ★★★  taesagi 08.10.03
에로티시즘이 교차하는 영화 ★★☆  sangsangplus 08.07.24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낯선 동거
핏빛의, 그러나 완벽한 해피엔딩...

낯선 방문자를 맞이하다
이발사 수와 퀵서비스 배달원 원영, 이들 커플은 바닷가 옆에 위치한 작은 이발소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겉으로 봐선 그냥 평범하게 느껴지는 연인의 모습. 어느 날, 이들은 낯선 손님의 방문을 받는다. 수와 원영의 공간에 침입한 이는 수의 어릴 적 친구인 병호.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니면서 살아온 병호는 고깃배를 타기 위해 이곳까지 흘러 들어왔는데..

새로운 동거가 시작되다
병호의 갑작스런 방문이 못내 불편한 수는 그를 내치고 싶어한다. 하지만 병호는 배에 오르기 전 며칠간만 신세를 지겠다면서 막무가내로 옥상 위 텐트 안으로 비집고 들어온다. 어릴 적 기억을 일깨우는 병호와 그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 그리고 원영은 새로운 동거인이 된 병호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데...

또 다른 관계에 빠져들다
우연히 수와 원영의 섹스를 목격한 병호는 수가 성불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조용한 수와 달리 쾌활한 병호에게 호감을 갖게 된 원영. 일상에 찌든 그녀에게 병호는 자극으로 다가오고 둘은 수 몰래 정사를 나누기에 이른다. 이제서야 완전한 섹스를 경험한 원영. 그리고 급변하는 세 사람의 관계! 수는 의심의 눈초리로 원영과 병호를 대하기 시작하고 원영은 수의 품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데...



(총 10명 참여)
apfl529
코믹 분투!     
2010-08-29 00:20
kisemo
별로에요     
2010-02-14 13:29
bjmaximus
조은숙,김정현 요즘엔 영화에 잘 안나오네.     
2008-12-17 10:56
mj8826
무슨 얘기인지...     
2008-05-03 19:27
wizardzean
이상한 영화네요     
2008-03-03 21:23
qsay11tem
이색적인 영화네요     
2008-01-11 12:52
ehgmlrj
예전에 본 기억이 있네욤..
잘은 기억나지 않지만..     
2008-01-09 02:15
hhuk
엄한 사람들 낚고 엮으려고 하지 말고 그냥 솔직하게 말하자
짜증날 정도로 막무가내인 영화...
만든 사람들의 노력이 무척 불쌍하게 느껴질 정도다...
정말 실수가 아니라 실력이라면 진지하게 다른 길을 생각해 보는 것도...     
2006-02-04 01:07
agape2022
백 년을
아니,
천 년을
기다려도...
한없이 한없이 좋겠다     
2005-02-15 15:20
imgold
무언가 작품성있게 접근한 영환줄 착각하고 본영화. 속았다.     
2005-02-13 20: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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