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뭐지 이섣? ★★☆  gunman9797 10.04.05 괜찮은 편 ★★★☆  joynwe 08.05.12

전직검사였던 송국진은 우범소년들의 수용기관인 희망자율원을 만든다. 일인 일기 교육을 위해 파견된 여순경 김성숙은 원생들에게 수난을 당하지만 음악반을 지도하면서 자신도 고아원출신이라는 사실을 밝힘으로써 소년들에게 용기를 심어준다. 그들은 전국신인악단 경영대회에 출전하기로 하지만 김순경에게 애정을 느낀 희석이 악기를 부수고 도주해 버린다. 김순경은 부모와 같은 애정임을 확인시켜 주면서 꿈을 이루도록 도와준다. 노력의 결과로 경연대회에서 일등을 차지한 그들은 재미교포의 후원으로 하와이로 여행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