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제목이 이게 뭐냐... 개같이 지었네 ★  karl4321 08.12.08 메조키즘적인 영화 더독의 원조 ★★★★  director86 08.05.06 폭발하는 족쇄 아니 목걸이라는 설정이 특이했었다 ★★★☆  isj990585 07.05.25

영화의 배경은 미래의 어느 감옥... 보석 거래소를 털다가 동료의 배신으로 감옥에 들어오게 된 프랭크는 목에다 탈출 방지용 폭발물을 개목걸이 처럼 차고 있다. 이 폭발물은 자신과 다른 한 죄수가 서로 묶여 둘중에 한 사람이라도 일정 거리 이상을 벗어나게 되면 산산조각이 나게 되어있는 장치이다. 프랭크가 보석을 놓은 곳을 말하지 않자 소장은 프랭크를 심하게 고문하지만 지독하게도 견디어 낸다. 결국 트레이시라는 자신과 같은 개목걸이의 짝을 찾아낸 프랭크는 탈옥을 하고... 트레이시 역시 보석을 찾기 위해 소장의 명령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적당한 트릭으로 관객을 속이고 가벼운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면서... 역시 할리우드 영화답게 주인공은 탈옥과 사랑에까지 성공하고... 악당들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