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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1974)


감동이다 여전히 ★★★★☆  director86 08.01.08



유관순은 믿음과 사랑이 강한 17살 소녀로 부모님을 존경했고 오빠와 동생을 보살피며 살았다. 그녀는 독립을 위해 앞장서서 만세를 부르다 학교가 휴교를 당하자 고향에 내려와서 까지도 만세운동을 주도했다. 부모님을 잃고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애썼고, 옥에 갇혀서도 만세를 불렀다. 결국, 그녀는 처참한 최후를 맞지만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애국소녀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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