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북만주의 독립군은 일본군을 피해 장개석의 중경으로 항거지를 옮긴뒤 자연 무기의 확보에 고심하게 된다. 매상은 이런 약점을 노리고 무기 인도를 미끼로 대금과 인명을 강탈한다. 강대장은 관동군의 총공세에 대비해 유진을 재차 밀파하고, 유진은 렌진에서 노사신의 도움으로 일본 특무대의 공작원인 호스티스 야화를 역이용헤 무기를 탈취해낸다. 이 과정에서 일본 악덕 무기상 사사끼 일파와 난투극을 벌여 복수에 성공한 유진과 사신이 돌아가려는 순간 특무대원들의 기습해 사신이 세상을 떠난다. 이때, 강대장이 나타나 유진을 구하고 사신과의 우정을 간직한채 본대로 귀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