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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만 흐르는 강(1961)





탄광으로 징용간 그는 십장의 학대를 견디다 못해 탈출을 시도하다가 십장에게 잡히게 되자, 십장의 면상을 돌로 내리 찍고 달아난다. 해방 후 귀국한 십장은 자신의 눈을 멀게 한 그를 찾아다닌다. 드디어 10여년만에 그를 만나게 되고, 십장은 원한의 권총 방아쇠를 잡아당기지만 쓰러진 사람은 그가 아닌 십장 자신의 부인이었다. 부인은 숨을 거두면서 그동안에 자기네 집을 도와온 사람이 바로 그였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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