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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비장(1965)


넘슬프다 ★★★★★  director86 08.01.06



호색가인 그가 제주목사로 부임하게 되었는데, 임지에서의 그의 건강을 염려한 부인은 여색을 멀리하기로 유명한 배비장을 수행케 한다. 임지에 당도한 배비장은 목사 근처에는 여인들이 얼씬도 못하게 한다. 이에 고심한 목사는 그로 하여금 여색의 진수를 터득하게 만드는데, 과연 목사의 계략대로 배비장은 제주 명기 애란이 앞에 족을 못쓰게 된다. 그리하여 그는 목사 앞에 무릎을 꿇고 후일에 애란이와 짝이 되어 마침내 현감 벼슬자리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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