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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빈강에 노을이 진다(1965, Sunset On The Sarbin River)





태평양전쟁 당시, 마쓰모도로 창씨개명한 한 한국청년이 일본의 군국주의에 동조하여 학병을 자원한다. 그리하여 버마 전선에 배속된 그는 한국 학도병들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반성할 줄을 몰랐다. 그러던 그가 버마의 독립을 위하여 싸우는 유격대 여대원인 후라센을 알게 되고, 그를 통해 피압박민족의 비애와 울분을 절감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는 침략군인 일본군에게 총부리를 돌려대고 버마 독립전선에 참여하던 중 8.15 해방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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