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접속(1997, The Contact)
제작사 : 명필름 / 배급사 : 명필름

[뉴스종합] 명필름 문화 재단 설립, “영화 인재 양성 위해 힘쓴다” 12.10.29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향기 없는 <가비> 12.03.06
접속-개봉한지 15년이 지났지만..그래도 괜찮았다 sch1109 12.12.11
인류의 발전속에서 무엇이든지 처음은 낭만적이고 감성적인듯 보인다. sgmgs 08.04.22
시간이 지내도 그래도 좋다.. ★★★★★  hksksh 22.05.03
두 배우의 촉촉한 목소리가 감성을 자극한다. ★★★★☆  kangjy2000 14.05.02
소재와 스토리의 완벽한 조화 ★★★★☆  yserzero 12.12.06



갑자기 떠난 옛 사랑 영혜에 대한 그리움으로 폐쇄적인 삶을 살고 있는 남자 동현. 동현과 함께 일하는 방송작가 은희는 그에게 맹목적으로 매달리고, 그것 때문에 동현과 동현의 선배 태호, 은희는 편찮은 삼각관계를 맺고 있다. 어느 날 옛 사랑인 영혜로부터 받은 음반으로 동현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한편, 친구 희진의 애인을 짝사랑하는 CATV 홈쇼핑 가이드 수현은 외로움이 깊어지면 심야 드라이브를 한다. 어느날 수현은 드라이브 도중 자동차 사고를 목격하는데, 그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매료된 그녀는 통신으로 음악을 신청한다. 동현은 영혜로부터 받은 음반의 음악을 방송으로 내보냈고, 공교롭게도 수현은 사고를 목격하면서 그 음악을 들은 것이다.

수현이 음악을 신청하자, 동현은 영혜일지 모른다고 생각하며 PC통신에 접속하지만, 그녀가 다른 사람이라는 걸 알고 실망한다. 하지만 동현은 수현이 외로운 사람이며 대답없는 사랑에 가슴앓이를 한다는 것을 알고는 동질감을 느낀다. 서로의 아픔을 이야기하던 두 사람은 만남이 빈번해지면서 어느덧 서로에게 빠져들기 시작한다. 동현과 수현은 자신들을 괴롭히던 모든 관계를 정리하고 자유로워진다. 두 사람은 함께 영화를 보기로 약속한다.



(총 17명 참여)
ninetwob
OST의 매력     
2010-05-05 11:52
cgv2400
그땐 이 영화가 완전 난리였는데 ㅋ     
2009-12-15 11:02
iamjo
채팅 영화     
2009-11-27 22:31
mooncos
지금보면 별로겠지?     
2009-09-07 00:30
joe1017
당시 단성사인가 피카디리인가..암튼 영화 배경이 되던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2008-08-26 03:46
ann33
대사 하나하나 멋있어     
2008-05-07 19:17
sgmgs
감성적이었던 영화     
2008-04-22 15:23
ehgmlrj
너무 좋았던..
한석규라는 배우한테 반한..     
2008-02-22 13:12
codger
음악만 좋았음     
2008-01-08 14:58
ejin4rang
흘러나오는 음악이 좋았던 영화     
2007-09-20 15:30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