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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1959)





공금횡령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형기를 마치고 출옥한 그는 아내의 해산을 목전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직장을 찾아 나서야만 했다. 그러나 아무도 전과자의 낙인이 찍힌 그에게 일자리를 주려고 하지 않았다. 아내는 해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하지만 제왕절개수술을 받아야 하는 처지가 된다. 그는 결국 죽어가는 아내를 구하기 위해 살인강도가 될 수 밖에 없었다. 아내가 대수술 끝에 아들을 출산하는 순간 그의 손에는 다시 차가운 쇠고랑이 채워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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