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이 기발해 좋았던 영화로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던 영화로 기억된다. remon2053 07.09.18

평점주기 ☆★★☆★★★★☆★★★★★★☆★★★★★★★★☆★★★★★

기발하고 획기적인 소재를 너무 못 살린 연출력 부재! 리메이크가 절실하다... ★★★☆  ffoy 08.11.30 스릴을 찾는 사람 ★★★  cdh6181 06.10.08 미래를 지키는 것이 옳을까?? 바꾸는 것이 옳을까?? ★★☆  keiem 05.11.06

발전소 화재 현장을 취재하던 중 자신의 고집으로 동료를 모두 잃은 메릭은 죄책감으로 일에서 손을 떼고 가족과도 멀어진다. 몇년 뒤 한 신문사의 의뢰로 '20세기의 대재앙'을 취재하던 메릭은 모든 역사적인 재앙의 현장 사진에서 모자를 쓴 관광객 차림의 한 남자를 발견한다. 사진의 원본 필름을 조사하던 메릭은 탑승한 비행기 안에서 사진 속의 남자를 발견하고 그의 가방을 뒤진다. 그가 가진 '스릴 씨커'라는 책자에는 2000년 6월 15일 지금 타고 있는 비행기가 추락해 승객 300 여명이 사망했다는 내용의 글이 있었다. 기장을 협박해 사고를 막은 메릭. 그러나 FBI는 메릭을 비행기 납치범으로 오해받고 취조한다. 그런데 한쌍의 남녀가 메릭을 추적하고, 도망치던 메릭은 비행기에서 본 남자에게 시간 전송기를 뺏는다. 동료 엘리자베스의 집에 숨은 메릭은 시간 전송기를 통해 그 남자가 관광 목적으로 과거의 참사 현장을 방문한 미래의 관광객이며, 자신을 쫓는 남녀도 미래에서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11,000명이 사망하는 폭발 사고의 발생을 막으려던 메릭과 엘리자베스는 미래에서 온 남녀의 방해를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