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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살이(1958)





계식과 향문은 대학의 동기동창이다. 부호의 아들인 계식이 향문의 고향으로 등산을 갔다가 길을 잃었을 때 우연히도 길 안내를 해준 사람은 향문의 동생인 정순이었다. 두 남녀는 서로 사랑하게 되고 결혼했지만 도회생활에 생소한 정순은 시집에서 갖은 학대를 받다가 소박을 맞고 친정으로 돌아와서 미쳐버린다. 친구 향문을 통하여 그간의 사정을 상세히 들은 계식은 정순을 다시 맞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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