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애수에 젖은 토요일(1960)





그녀는 6.25 때 헤어진 그 사람을 기다리다 지친 나머지 윤락가로 전락한다. 오늘도 윤락가를 배회하던 그녀가 군인이 된 그 사람을 만난다. 그러나 그녀는 죄의식으로 그의 품에 안기기를 꺼린다. 그 사람은 옛날이나 다름없이 그녀를 열렬하게 사랑하지만 자책감에 몸부림치던 그녀는 마침내 그 사람의 행복을 빌며 죽음으로써 막을 내린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