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제멋대로(1960)





그녀는 한가정의 주부였지만 제멋대로 놀아나면서 방종을 일삼는다. 오늘은 어느 외간 남자와 눈이 맞아 온천으로 가기로 약속한 날이었는데, 때마침 4.19의 혁명대열이 부패정권 타도를 외치며 거리를 누비고 있었다. 그 대열의 선봉에 섰던 그녀의 아들이 총탄에 쓰러진다. 그 소식을 접한 그녀는 아들이 입원하고 있는 병원으로 달려간다. 그녀는 아들 앞에 지난날을 참회하고 새출발을 다짐한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