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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1958)





조선 중엽, 전라도 전주 부근에 사는 퇴리 최만춘은 아내 조씨와 혼인한 지 10여년 만에 콩쥐라는 딸을 두었지만 콩쥐가 태어난 지 100여일 만에 조씨가 세상을 떠난다. 이에 최만춘은 과부 배씨를 후처로 맞아들이는데 계모는 자기 소생인 팥쥐만 감싸고 전처 소생인 콩쥐를 학대한다. 하지만 타고난 착한 성품 때문에 계모가 산비탈의 돌밭매기, 밑 빠진 독에 물붓기, 베짜고 곡식찧기, 등의 어려운 일을 시킬때마다 검은 소, 두꺼비, 직녀선녀, 새떼 등이 나타나 콩쥐를 도와준다. 콩쥐는 직녀선녀가 준 신발 덕분에 나라의 감사와 결혼을 하게 되고, 계모와 팥쥐를 용서해준다. 이에 계모와 팥쥐 역시 새로운 사람이 되어 다함께 행복하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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