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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 1937(1996, Don't Cry Nanking / 南京 1937)


오자우 감독의 진지한 시대극 ★★★★  director86 08.05.30
일본의 대표적인 만행. 하지만 호소력 부족한 서사극. ★★★  pontain 07.04.17
남경대학살을 다룬 서사물.. 정말 일본군이 잔인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  geotweety 05.07.19



1937년 상해가 일본군의 침략을 받자 상해에 살고 있던 성현은 임신한 일본인 부부 리에코와 딸 하루코 그리고 아들 소릉을 데리고 그의 고향인 남경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남경 역시 폭격으로 인해 폐허가 되어 있었고 그의 고향집 또한 폭격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다. 성현 가족은 친구 건파의 도움으로 거처를 마련하고 소릉을 학교에 보내며 다시 생업에 종사한다. 그러는 가운데 전황은 더욱 악화되고 마침내 12월 13일 일본군은 남경을 함락시키고 6주간에 걸쳐 3십만명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들은 또 부녀자와 어린아이도 무참히 강간하고 참살하는 천인공노할 악행을 저지른다. 이 와중에 성현은 일본군의 포로가 되고 리에코는 국제 피난민 보호구역에 수용된다. 수친은 잔인한 일본군에게 강간을 당하고 리에코는 폭행으로 조산을 하게 된다. 조산으로 허약해진 리에코는 아이의 이름을 남경으로 해 달라는 마지막 말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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