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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1998, Thursday)


괜찬앗던 작품 ★★★★★  gg330 09.01.11
섹시한 작품 ★★★☆  director86 07.12.28
음,,,,,,내용은 좋왔다 ★★☆  jjks511 07.07.29



Somewhere in Los Angeles/
편의점 안, 닉, 달라스, 빌리는 커피가격을 두고 점원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지지부진하게 말싸움을 벌이던 중, 달라스는 귀탆은 듯 점원을 쏴버린다.

7:35 The Comfort of Stranger/
아름다운 아내가 출근한 뒤, 집안정돈을 한 케이시는 입양 평가사를 기다리지만, 엉뚱하게도 옛친구 닉이 그를 찾아온다.

8:40 Paradise Found/
반가운 해후도 잠시, 닉이 외출한 사이 케이시는 헤로인이 가득 든 닉의 가방을 발견하게 된다. 화가 난 케이시는 하수구에 헤로인을 버린다.

11:55 ding-dong/
피자배달원을 가장한 해결사 라스타는 다짜고짜 가방의 행방을 찾으며 케이시를 위협하지만, 헤로인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 라스타는 조직의 보스를 기다리다 케이시와 아편을 나눠 피운뒤, 제풀에 쓰러지고 만다.

12:32 Later that Same day/
라스타를 묶어 두자마자 기다리던 입양 평가사 쟈비스가 방문한다. 약기운이 조금씩 퍼져가는 와중에도 케이시는 성심 성의껏 쟈비스의 질문에 대답한다. 불쑥 또다른 방문객, 달라스가 찾아오고, 케이시가 닉의전화에 매달려있는 동안, 달라스는 케이시의 화려했던 킬러생활을 모조리 쟈비스에게 얘기해준다. 기겁해서 도망가는 쟈비스.

2:40 Frction/
달라스에 의해 의자에 묶인 케이시는 색다른 유혹에 시달린다. 가방의 행방을 순순히 대답하지 않자 달라스는 기묘한 방법으로 케이시를 괴롭힌다. 하지만, 빌리의 출현과 함께 달라스는 피투성이로 쓰러지고, 동력톱과 가스토치 앞에서 케이시는 버둥거리는데...

3:20......4:11/
우여곡절 끝에 빌리와 격투를 벌여 쓰러뜨린 케이시는 유혈이 낭자한 집안을 청소하기 시작한다. 기분이 울적해진 케이시는 닉의 전화를 받지만, 그의 목소리도 심상치 않다. 또다시 벨이 울리고 카사로프가 방문한다. 그의 손에 들린 비닐 백에는 닉의 머리가 들어있고, 카사로프는 케이시를 협박한다. 케이시는 카사로프와의 협상으로 약간의 시간을 마련한 뒤, 살아남기 위한 대반격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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