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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경멸(1963, Contempt / Le Mepris)


예술가들의 자의식과잉. 고다르의 자아비판일까? ★★★★  pontain 08.10.08
조금 자극적 ★★★★  director86 07.11.11
사랑과 전쟁이랑 비슷한건가? ★★☆  ejin4rang 07.09.21



애정없는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까미유(브리지뜨 바르도)와 뽈 자벨(미셸 피콜리)은 사소한 말다툼 끝에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뽈은 불화의 원인이 자신의 바람기에 대한 아내의 질투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까미유가 예술가로서의 남편에 대한 존경심을 상실한 데에 있었다. 까미유는 자신의 결혼생활과 남편을 경멸한다고 토로한다. 한편, 소설가인 뽈은 대중적인 기호에 맞는 시나리오를 써 줄 젊은 작가를 찾던 헐리우드의 제작자 제레미 프로코슈(잭 팰런스)에게 발탁되어 프리츠 랑(프리츠 랑) 감독이 연출은 맡기로 한 호메로스의 고전 오디세이의 시나리오를 쓰기로 한다.



(총 2명 참여)
director86
무섭다     
2007-11-11 18:56
ejin4rang
포스터에서 흘러나오는 포스     
2007-09-21 19: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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