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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외침 검은 태양(1991, Le Brasier)


1931년, 이방인으로 프랑스 탄광에서 일하는 고단한 폴란드인 ★★★☆  newface444 07.02.13



폴란드인 파블락은 아들 빅터(쟝 마크 바르)와 함께 프랑스 탄광촌의 노동자로 이민을 온다. 무도회에 간 빅터는 미모의 여인 알리스(마르슈카 데띠메르)를 만나게 되고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외국인과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았던 프랑스의 규칙과 알리스를 사랑하는 프랑스 청년 에밀의 방해로 둘의 사랑은 점점 어려워져 간다. 한편, 광산에서는 폴란드인들을 추방하려는 프랑스인들의 움직임이 시작된다. 알리스는 질투심으로 이성을 잃은 에밀에게 겁탈을 당하고, 알라스와 헤어진 빅터는 폴란드 노동자들과 함께 파업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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