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속에 담긴 편지(1999, Message in a Bottle)


가슴저림이 있는 영화 ★★  saltingini 10.06.22
클래식컬한 느낌... ★  shin4738 08.07.25
영상이 너무 아름답다 ★★★☆  joyhill 08.05.09



시카고 트리뷴지의 자료수집가 테레사는 오랜만에 휴가를 얻어 케이프 코드 해변으로 한가로운 여행을 떠난다. 이른 아침 해변을 거닐던 그녀는 우연히 백사장에 밀려온 병 속에 담긴 편지를 발견한다. 편지는 한 남자가 죽은 아내, 캐서린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띄워보낸 사랑의 메시지.

편지에 담긴 진실한 사랑은 이혼의 상처로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린 테레사에게 부드러운 봄바람처럼 달콤하게 다가온다. 테레사로부터 편지를 전해 받은 상사, 찰리는 자신의 칼럼에 그 편지를 게재하고, 같은 사람이 쓴 두 통의 편지가 연이어 발견된다. 또 다른 편지를 받아본 테레사는 얼굴도 모르는 채 G라는 이니셜을 가진 편지의 주인공에 대한 그리움과 호기심을 키워가고 마침내 그를 찾아 나선다.

잃어버린 사랑, 그리고 다시 찾은 사랑...

사고로 아내를 잃은 후 바닷가 외딴집에서 혼자 외롭게 살아가는 개럿. 바닷가에서 자신의 배를 손보던 그는 테레사의 방문을 받는다. 자신을 너무도 잘 이해하는 테레사에게 쉽게 마음을 열어 보인 개럿.
그가 밤마다 혼자 나가던 요트 여행에 그녀를 초대하면서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그러나 테레사는 자신이 간직하고 있는 개럿의 편지에 대해 그리고 그 편지가 신문 칼럼에 소개되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끝내 고백하지 못한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를 깊이 사랑하게 된 개럿과 테레사.
하지만 이들 앞에 놓인 현실은 순탄하지 않은데...



(총 1명 참여)
codger
아름다운 연인드라마     
2008-05-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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