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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들린다(1993, I can hear the sea / 海が きこえる)


[스페셜] 지브리 스튜디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다 10.09.29
그냥 잔잔할뿐..그게다인듯... ★★★  o2girl18 13.10.17
서울에서 지방으로 전학온 예쁜 여학생같은 느낌.학창시절이 떠오른다. ★★★☆  joe1017 11.07.01
잘알려지진 않았지만 괜찮은 저패니메이션 ★★★☆  cdh6181 10.02.28



고향인 코우치를 떠나 도쿄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모리사키 타쿠는 방학을 맞아 타쿠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지난 날을 회상한다. 때는 고등학교 2학년. 타쿠는 도쿄에서 무토 리카코라는 여학생이 전학왔다는 소식을 친한 친구인 마츠노 유카타에게 듣게 된다.
공부밖에 모르던 마츠노는 도시에서 온 무토에게 첫 눈에 반한 것이었다. 무토는 오자마자 공부는 물론이고 스포츠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이면서 마츠노뿐만 아니라 모든 남학생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지만, 부모님의 이혼으로 원치 않는 전학을 오게 된 무토는 코우치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질 못한다. 결국 무토의 이런 태도는 다른 아이들에게 도도하게 비춰지고, 특히 여학생들은 무토를 은근히 따돌리게 된다.
다른 남학생들과 달리 무토에게 심드렁한 반응을 보이던 타쿠는 마츠노가 무토에게 마음이 있는 걸 알고 그녀를 주시한다. 그러다가 수학여행지인 하와이에서 우연히 무토와 대화를 나누게 된 타쿠는 무토로부터 6만엔을 꿔달란 부탁을 받고 약간 당황하지만 꿔주기로 한다. 그런데 하필 그 광경을 마츠노에게 목격당하고, 타쿠는 마츠노로부터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무토가 자신으로부터 돈을 꿔갔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그날 밤. 무토는 자신이 돈꿔간 일을 마츠노에게 말해버린 타쿠에게 입이 싼 남자라고 내뱉는다. 좋은일을 하고도 욕을 먹은 타쿠는 무토에게 안좋은 인상을 받지만 악연이 계속 되려는지 두 사람은 고3으로 올라가면서 같은 반이 된다.



(총 4명 참여)
joe1017
서울에서 지방으로 전학온 예쁜 여학생같은 느낌.학창시절이 떠오른다.     
2011-07-01 18:07
shelby8318
재밌어요!!     
2009-08-03 13:30
aesirin
그립다 그리워     
2008-04-27 19:26
zemain
애니를 좋아하시는 분은 꼭 보시길... ^^;     
2005-08-17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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