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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1973, Papillon)


우리집컬러티브이첫칼라고전영화 anon13 10.03.02
빠삐용 hongwar 08.01.10
꺾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 ★★★★☆  fenderstrat 13.09.15
조금 지루했지만 뛰어난 영화임은 확실했다. ★★★☆  enemy0319 10.12.21
너무나도 유명한 ★★★★☆  onepiece09 10.09.30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빠삐용은 프랑스령인 남미의 섬 가이아나로 향하던 중 죄수 수송선에서 드가를 만난다. 위조 지폐범인 드가와 빠삐용은 끔찍하고 힘든 나날을 이겨나가며 탈출 계획을 세운다. 빠삐용은 자신을 범인으로 몰아붙인 검사에 대해, 드가는 자신을 배신한 아내를 향해 복수심을 품고 탈출을 준비한다.

어느날 빠삐용은 간수에게 구타당하던 드가를 구하려다 첫번째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그만 실패하여 독방에서 2년의 세월을 보낸 빠삐용. 드가와 빠삐용은 다시 탈출을 시도하고,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 콜럼비아에 겨우 도착하지만 수녀원장에게 속아 붙잡힌다. 세인트 요셉의 독방에서 5년을 보낸 그들은 또다시 탈출을 시도하다 붙잡혀 상어떼가 득실거리는 악마의 섬으로 보내진다.

끝까지 자유의 꿈을 버리지 않은 빠삐용은 이곳에서 다시 탈출하려 하지만 지친 드가는 그를 따라가지 않는다. 야자 열매를 채워 물위에 떠오르게 만든 자루를 안고, 빠삐용은 깊은 물속으로 뛰어내린다. 드가는 멀리서 자유를 찾은 빠삐용을 멍하니 바라본다.



(총 15명 참여)
joe1017
역시 고전 명작..인생을 허비한 죄는 유죄라는 대사가 맘에 깊이 남는다     
2008-08-26 01:58
codger
감동적임     
2008-04-28 02:01
say07
굉장히 스릴있다...     
2007-05-01 23:31
miaya
빠삐용이 계란을 세웠다면 쇼생크는 세워진 달걀에 색칠을 했죠     
2005-09-07 00:06
smileyellow
이 영화도 훌륭하지만 쇼생크는 더욱 더 훌륭한 영화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관점이지만... 이 영화가 만약 90년대 쇼생크와 같은 시기에 만들어졌다면 아마 쇼생크보다 더욱 훌륭한 영화가 됐을수도.. 그치만 70년대에 이런 영화가 나온것 또 탈옥영화의 기초 표본이라는데서 높이 살만하고 충분히 이 시대의 걸작에 꼽힐만합니다..~
    
2005-08-16 10:50
jillzzang
이 영화보고 지금 내가 이렇게 살 수 있다는 것에만도 감사할 수 있었다.     
2005-07-12 16:17
namgu
갠적으론 쇼생크보다 좋았습니다     
2005-04-12 20:28
koreanpride
오호 change님 여기서도 태클을?ㅎㅎ근데 여기선 별 할 말이 없네요...^^;;관점에 따라 쇼생크를 더 쳐줄 수도 빠삐용을 더 쳐줄 수도 있을 테니깐...     
2005-02-16 14:31
l62362
드넓은바다를향해 몸을던지는.. 온몸으로 자유를외치는듯한장면이 기억에남네요..     
2005-02-14 00:55
agape2022
아무 이유 없이 본 영화인데.. 흥미있는 영화인것 같다     
2005-02-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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