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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유혹(1992, Enchanted April)


한번쯤 이 여인들처럼 떠나보고 싶어지게 하는 영화. ★★★★★  newface444 07.02.01
한번쯤 이 여인들처럼 떠나보고 싶어지게 하는 영화. ★★★☆  accder 07.01.23
한번쯤 이 여인들처럼 떠나보고 싶어지게 하는 영화. ★★★★☆  isj99058 07.01.20



로티 윌킨스(조시 로렌스)는 맞은 편에 앉아 골똘이 생각하는 표정을 지으며 자신과 같은 신문을 읽고 있는 로즈 아벗노트(미란다 리차드슨)을 만난다.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같은 광고를 보고 있었다. 이탈리아에서 4월을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아름다운 성을 빌려 준다는 광고였다. 로티는 전형적인 영국 신사라 할 수 있는 남편 멜러쉬(알프레드 몰리나)가 자신의 지위에 맞는 여자로서 완전한 복종을 요구해 불행한 삶을 살고 있었다. 신문의 광고가 모험을 즐길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 로티는 로즈를 찾아간다. 로즈는 상류층을 위한 야한 소설을 쓰는 작가인 남편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어떤 일에도 의욕이 없던 로즈는 로티의 제안에 처음에는 시큰둥해 하지만 로티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결국 그녀와 동행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그들은 임대료 때문에 2명의 다른 동반자를 찾아나선고 레이디 캐롤라인(폴리 워커)과 피셔 여사(조안 플로라이트)가 동행자가 된다. 피셔 여사는 무뚝뚝하고 이기적이고 무례하기까지 한 성격의 소유자였고, 캐롤라인은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은 냉정하고 염세적인 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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