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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의 살인(1985, Striker's Mountain)





스포츠를 무척 좋아하는 제이크 스트라이커(오거스트 쉘렌버그)는 산을 갖고 있으면서, 겨울에는 자신의 산에서 스키 산장을 운영하곤 한다. 그러나 사업이 기울어 은행에서 대출받은 돈을 갚기가 힘들어지자 동업자를 찾아나선다. 그때 짐 맥케이(레슬리 닐슨)라는 남자가 나타나는데 그는 대회사를 거느린 백만장자로 일단 동업을 하면 사업 경영으로 얻는 모든 이익을 자신이 차지해 버리는 파렴치한이다. 두 사람은 사업 이익에 대해 누가 먼저 가지게 되는가를 딸들의 스키 경기를 통해 정하기로 한다. 그러나 제이크의 딸 로니(제시카 스틴)가 경기에서 지고, 메케이는 제이크의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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