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90년대 B급 괴수물... 룻거 하우어의 눈빛만을 살아 있다 ★★★☆  w1456 20.12.22 발상은 기발했지만 비디오대여용 ★★★☆  fadet 08.05.12 공포감은 있지만..문제는 재미가... ★★★  newface444 07.03.20

거칠어 보이지만 유능한 경관인 스톤은 범법자를 중화기로 소창해 낼 수 있는 전문가이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이상 기후 현상이 나타나면서 홍수와 전염병 그리고 인간을 공격하는 쥐떼들이 득실거리는 서기 2080년의 런던 거리에서 심한 편집증세로 아무 성과도 없이 중화기를 휘두르던 스톤은 일시적으로 감옥에 수감되고, 상사로부터 강제로 새파트너를 배정받는다. 파트너로 임명된 더킨은 스톤이 증오하는 부류의 사람이었다. 하지만 더킨은 끈질긴 면이 있어서 스톤을 졸졸 따라다니며, 심지어 스톤의 집앞에 자동차를 세우고 잠을 자기까지 한다. 스톤은 그의 파트너의 미망인 미쉘과 가까운 사이가 되면서 활기를 되찾지만, 스톤의 파트너를 죽이고 그에게 상처를 입힌 놈을 추적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스톤은 그놈을 처치하겠다고 굳게 결심하고, 그 일을 하기 위해 어떤 수단방법도 가리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