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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슈퍼캅(1985, Miami Supercops / Cane E Gatto)





1978년 디트로이트 은행에서 2천만 달러가 도난당한다. 이를 훔친 강도단의 멤버 중 한 명은 사로잡히고, 한 명은 죽은 채로 발견되고, 나머지 한 명은 무사히 빠져나가는데, 이때 돈다발도 함께 사라진다. 7년이 흐른 후, 체포되어 감옥으로 갔던 멤버 한 명이 출옥한다. 그는 지체없이 마이애미로 향했지만 그 다음날 시체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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