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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 바이 유어맨(1996, Jailbirds / Mannerpension)


재미있습니다!!! 추천이에요 ★★★★★  gg330 09.01.11
틸슈바이거... ★★★★★  jjks511 07.07.29
재밌게봤다... 스탠바이유얼맨~ 너무 좋은데~ 로맨틱 굿.. ★★★★★  newface444 07.07.02



독일의 한 교도소에서는 사회적응 프로그램 일환으로 죄수와 여자 들간의 만남을 주선하여 휴가를 주기로 한다. 위험천만 한 2인 1조의 전차경기에서 해운의 승리를 거둔 슈타인보크와 게르 하르트는 여자들과 만날 기회를 잡게 되고, 면회를 온 삼촌으로부터 슈타인보크는 자신이 있는 양로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에밀리아(마리 버이머)라는 여자를 소개시켜 주겠다는 귄유를 받고 그녀에게 편지를 쓴다. 에밀리아는 삼촌의 권유와 슈타인보크의 편지을 받고 교도소를 방 문하기로 결심한다. 드디어 여자들과 죄수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날. 슈타인보크는 에밀리아를 만나지만 자존심 싸움만을 벌이다 그냥 헤어져 버린다.
드디어 외출을 하는 날, 슈타인보크와 게르하르트는 파일럿 복장을 멋지게 차려입고 벤츠를 몰며 거리를 질주한다. 거리에서 만남 마렌 이라는 가수지망생에게 끌린 게르하르트는 자신들을 파일럿이라 소개하고 그녀의 매니저가 되주겠다고 속여서 그녀와 하룻밤을 즐길 작정을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한편 에밀리아의 집에 머물고 있는 슈타인보크는 여전히 서로 밀고 당기는 신경전을 벌이며 시간을 허비하고 삼촌이 금고를 터는 일을 마지못해 도와준다.
게르하르트는 마렌의 오디션 장소에서 오디션 디렉터의 무성의한 태도에 화가나서 주먹을 날린 후 오디션장을 빠져나오고, 파일럿이 아니라고 고백하지만 이를 계기로 둘은 오히려 가까워지게 되고 가수가 되겠다는 마렌의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노력하는데




(총 1명 참여)
bjmaximus
그럭저럭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독일 영화     
2006-10-06 16: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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