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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택배(2004, Good Life Delivery)


아르헨티나만의 독특함이 느껴진다. ★★★★  ekduds92 09.07.29
재밌게 봤다 ★★★☆  nada356 09.07.11
아르헨티나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영화 ★★★★  hyesu0401 08.02.01



택배 회사 배달원으로 일하는 헤르난은 주유소에서 일하는 예쁜 세차원 파토를 만나 그녀에게 싼 값에 집을 나눠쓰게 해준다. 둘은 곧 뜨거운 사랑에 빠지지만 낭만이 지속되는 순간은 잠시뿐, 집 없이 떠돌아다니는 파토의 부모와 어린 딸이 헤르난의 집에 무작정 찾아와 머무르기 시작하면서 둘의 관계는 어그러지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고마움을 표시하지만 차츰 뻔뻔스러워지면서 주인과 손님 관계를 180도 바꾸어버리는 파토의 가족. 한술 더 떠 파토의 부모는 왕년에 했던 츄러스 사업을 재개하겠다고 헤르난의 집에 마음대로 공장까지 차려버리고, 설상가상으로 재정 상태가 어려워진 헤르난의 회사 또한 문을 닫고 만다. 파토는 점점 복잡해지는 상황 속에서 헤르난을 위해 어떤 일도 해줄 수 없다.

-출처=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총 1명 참여)
koru8526
낭만과 여유를 준다     
2007-09-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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