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폭발적으로 등장한 신인감독 ★★★★☆  director86 08.05.30 그냥 그럭저럭 시간 많으면 함 볼 영화... ★★☆  joynwe 07.06.29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해군에서 쫓겨난 사이몬은 뉴잉글글랜드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며 기자로 일을 한다. 사이몬의 친한 친구 로닉은 스트로이커 피어슨 약대에서 치료약들을 연구 개발하는데, 어느 날부터 이 대학의 학생들이 의문의 사고로 죽기 시작한다. 사실, 죽은 네명의 학생들은 모두 에이즈 환자들로 학장인 칼이 에이즈가 정복되면 연구 기금을 받지 못할 것을 우려해 에이즈가 완치된 실험 대상 학생들을 경찰인 스티분과 그의 부하들을 시켜 사고로 위장해 죽인 것이었다. 로닉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된 사이몬은 얼론사 편집장인 놈에게 기사로 다뤄줄 것을 요정하고 취재에 나선다. 그사이 로닉마저 차사고를 위장해 살해되고, 사이몬의 부탁으로 약을 분석하던 화학자 루이지와 편집장 놈까지 살해당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