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몽티냑 마을에 사는 아이들은 강을 가운데 두고 콩밥을 두목으로 하는 패거리와 어깨를 두목으로 하는 패거리로 나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라스코 언덕 밑에 지하 동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그들은 서로 합심해 동굴 속을 탐사하기로 한다. 그 속에는 선사 시대의 벽화들이 그려져 있었고, 이들은 자신들만의 비밀로 간직한다. 하지만 결국 어른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되고 그들은 매스컴의 초점이 된다. 신부님은 그들이 동굴의 임자라고 말해주고, 이 말에 힘입은 그들은 동굴을 지키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