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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첩보원(1997, The Man Who Knew Too Little)


큰웃음은 없지만 작은 웃음정도는 지을 수 있는 영화.. ★★★  bluecjun 09.10.03
그냥 쭉 웃김 제목도 히치콕영화 패러디 한거 같아서 재밌음 ★★★★★  gg333 08.07.21
웃으며 볼만하다 ★★★☆  joynwe 07.08.07



미국에서 비디오 체인점을 운영하던 월리는 생일날 런던에 사는 동생 지미를 찾아간다. 중요한 파티를 준비하던 지미는 갑작스레 방문한 형에게 인생극장이라는 체험 연극 프로그램을 소개시켜준다. 인생극장은 출연료를 지불하고 연극에 출연하는 즉홍 프로그램.

공중전화 박스에서 극단의 전화를 기다리던 월리에게 엉뚱한 영국 정보국의 전화가 날아드는데. 한 여자를 처치하고 편지를 찾아오라는 내용의 지령을 연극의 각본으로 생각한 월리. 자신도 모르게 영국 정보국 요원 스펜서가 된 월리는 냉전체제로의 복귀를 꿈꾸는 영국 정보국과 러시아 KGB의 음모에 말려든 것이지만 이를 눈치채지 못하는 월리는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고, 영국과 러시아의 평화조약 조인식장에 감춰진 시한폭탄은 폭발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총 1명 참여)
theone777
정말 못말려~     
2007-04-22 14: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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