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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트러블(1992, Man Trouble)


척하면 척인 영화 거의 완벽에 가깝다 ★★★☆  director86 08.05.20



집에 도둑이 들어 공포를 느낀 소프라노 가수 조안(엘렌 바킨)은 동생 앤디(비버리 단젤로)의 집에 묵게 되지만 앤디가 성형수술을 받으러 가는 바람에 다시 혼자가 된다. 집주인인 해리(잭 니콜슨)는 상류 사회의 고객을 잡기만을 바라고 있다가 조안의 전화를 받고 그녀를 찾아간다. 조안은 해리에게 친절히 듀크 다루는 법을 가르쳐주고, 해리의 색다른 인생관에 끌린다. 그들의 첫 데이트날, 앤니가 레일스(해리 딘 스탠톤)의 부하에게 납치되어 정신병원에 감금되어 있다는 전화를 받은 그들은 앤디를 구하러 간다. 레일스의 고문 변호사는 해리에게 앤디가 감춰놓은 기록을 찾아주면 보상을 하겠다고 유혹하고, 돈이 절실한 해리는 레일스에게 발각되지 않게 조안을 돕기로 한다. 둘은 의사로 변장해 앤디를 구하러 가지만 레일스가 앤디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을 보고 맥빠져 한다. 해리가 유부남이고, 레일스의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조안은 듀크를 데리고 사라져 버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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