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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대소동(1992, Almost Pregnant)


코믹하고 황당한 대리부 임신 대소동 ★★★  codger 15.10.02



남편 찰리(제프 코너웨이)의 정자수가 너무 적어 번번이 임신에 실패한 린다(타냐 로버츠)는 의사의 권유대로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지만 효과가 없었다. 아무리 임신을 원하더라도 인공수정 같은 방법으로 아기를 갖고 싶지는 않았던 린다는 남편이 동의해 준다면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갖는 건 일종의 비즈니스일 뿐이라는 논리를 내세우며 남편을 설득한다. 결국, 시적 재능이 뛰어난 고든(존 칼빈)과 린다는 뜨거운 밤을 보내지만 불행히도 임신에 실패하고 만다. 그러던 어느날 린다는 고든의 아내 모린에게서 그가 몇년전 정관수술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러자 린다는 고든과의 관계를 지속시키면서 카펫 외판원이자 찰리의 사촌인 레이(크리스토퍼 마이클 무어)와 관계를 갖는 방법을 생각해 낸다. 하지만 일은 생각과 달리 뒤죽박죽이 된다.



(총 1명 참여)
codger
차라리 인공수정이 났겠군     
2015-10-02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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