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의외로 정말 실망스럽게 보았던 영화 ★☆  ssoo 09.06.07 너무 귀여운 강아지 ★★★★  koru8526 09.02.03 딕시 너무 귀엽다 ㅎ 완전 사랑스런 영화 ^ ^ ★★★★☆  director86 08.05.15

외로운 소녀와 떠돌이 강아지 윈-딕시, 그들이 만들어낸 작은 사랑의 기적! 오래 전 엄마가 떠난 이후 목사인 아빠(제프 다니엘스 분)와 살고 있는 10살 소녀 인디아 오플(안나소피아 롭 분)은 플로리다의 작은 마을로 이사온 뒤 더욱 외롭기만 하다. 어느 날, 식료품 가게에서 떠돌이 강아지를 발견한 오플은 가게의 이름을 따서‘윈-딕시’라는 이름을 지어주고는, 새 주인을 찾을 때까지 돌봐 주기로 한다. 비로소 친구가 생긴 오플은 윈-딕시를 소개해주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찾아 다닌다. 이를 계기로 외롭고 소외된 채 살았던 이들은 마음의 벽을 허물고 서로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사람들 모두가 모여서 파티를 연다. 뒤늦게 파티에 참석한 아빠는 오플과 윈-딕시가 가져온 작은 기적에 깜짝 놀란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파티가 무르익어 가는 도중, 갑자기 폭풍우가 몰아치고 윈-딕시가 사라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