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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든 남자(1997)


별로.... ☆  monica1383 10.02.09
영화보다 음악이 더 떴던 ★★  cgv2400 10.01.26
이미 옛날에도 나왔었구나. ★★★★  nada356 09.12.12



정민은 지방도시 나이트 클럽의 웨이트리스.
영주는 과거에는 꽤나 이름이 있었지만 지금은 익명이 되어버린 시나리오 작가.
두 사람은 우연히 부산행 비행기 안에서 만난다.
서로가 누군지도 모르고... 기상이변으로 부산행이 지연되자 두 사람은 로비를 서성이게 되고,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게 패거리에 쫓기는 영주는 그만 노트북컴퓨터를 잃어버리게 된다. 그 현장을 눈여겨보던 정민은 고맙게도 영주의 노트북을 챙겨 비행기 안까지 가져다준다.

그렇게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왠지 모르게 서로에게 이끌리는 자신들을 발견한다. 부산에 도착한 영주. 마땅히 있을 곳이 있어서 부산으로 내려온 영주가 아니었기에 영주는 정민이 이끄는 대로 그녀의 집 지하에 머물게 된다. 그것은 그녀와의 생활의 시작이었다.

영주는 너무도 솔직하고 인간적인 내면을 간직한 여자 정민에게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그러나 두 사람의 사랑이 쉽지는 않다.

둘은 살아온 지금까지의 인생의 역사가 너무도 다르다. 삶의 방식이 다른 두 사람. 생각의 차이는 두 사람의 사랑을 쉽사리 이루어주지 않는다. 그리고 또 시련이...



(총 4명 참여)
apfl529
오마이가뜨     
2010-07-03 01:30
cgv2400
헤이헤이헤이     
2010-01-26 15:51
joynwe
김승우 심혜진...     
2008-04-02 10:32
sweetybug
이때는 심혜진이 인기가 없었나..     
2005-02-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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