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아파트 주인 프랜시스(세드릭 스미스)에게 영웅판이라는 물체에 나타난 대로 캘리포니아 오렌지를 사두면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을 듣은 브라이언(데이비드 너먼)은 정말로 오렌지 값이 폭등하자 프랜시스를 찾아간다. 프랜시스는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을하고, 유언을 통해 그에게 영웅판을 비롯한 소장품을 남기다. 영웅판에게 커피를 사라는 지시를 받은 브라이언은 악덕 사채업자에게 5만달러를 24간내에 25%의 이자를 붙여 갚는다는 조건으로 돈을 빌린다. 그러나 커피값은 폭락하고 브라이언은 손가락 하나를 잘릴 위기에 몰린다. 그 순간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 사채업자와 그의 비서가 처참한 죽음을 당하고, 브라이언은 영웅판을 난로 속에 집어 던지려한다. 이때, 영웅판의 영혼이 불꽃을 일으키며 브라이언을 감전시켜 브라이언의 몸속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