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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장원(1990, Struck By Lightning)





권위적인 학교의 운영체계에 견디지 못한 체육교사 팻 카니자로(브라이언 브리엔드)는 성인 다운 증후군 장애인들을 수용하고 있는 솔트마쉬라는 곳에 취직한다. 카니자로가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 원장 레니(게리 맥도날드)는 그를 체육 프로그램 트레이너로 고용하고, 카니자로는 그들에게 축구를 가르친다. 장애인들에게 주어지는 제한된 삶에 대한 분노를 느낀 그는 개혁운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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