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정말 이상한 영화 ★★  didi79 09.08.26 전쟁영화도 호러물도 아닌, 엉성하고 형편없는 졸작 ★☆  newface444 07.03.27

지휘사령관인 조지 탈만(레이 와이즈)은 부하들의 시체가 세인트 앤드류 요새에서 처형당한 채 발견되자 이를 하워스 장군(마틴 쉰)에게 보고한다. 살해현장에는 시체가 X자로 엎어져 있고, 잘려진 목과 입에는 진흙으로 채워져 있었다. 벨트버클에 새겨진 중세기사를 상징하는 X자와 그 이면의 알라바마 51 중대가 유일한 단서였다. 하워스 장군은 추적부대로 유명한 전문가 존 할링 대위(아드리안 패스다)에게 임무를 부여하고, 할링대위는 연합군의 포로가 된 전 알라바마 51부대 사령관 느헤미야 스트레인 대령(코빈 번슨)을 합류시킨다는 조건하에 임무를 강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