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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베이(1959, Tiger Bay)


아주 잘 만든 영국의 웰메이드 영화 ★★★★☆  director86 08.05.16



폴란드인 선원 코친스키(호르스트 부흐홀츠)는 여자 친구 아냐(이본느 밋첼)를 찾아 길리(헤일리 밀즈)의 아파트 단지를 방문한다. 변심한 여자 친구에게 화가 난 코친스키는 그녀를 권총으로 죽인뒤 도망치고, 때마침 도착한 아냐의 정부 역시 자신의 불륜이 드러날까 도망친다. 살인을 목격한 말괄량이 길리는 자신을 따돌리는 친구들에게 자랑 하기위해 살인범 코친스키가 버린 권총을 감춰둔다. 그라함 경관(존 밀즈)은 길리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하지만 천재적인 거짓말쟁이 길리는 살인 목격 사실을 숨긴다. 한편, 코친 스키는 길리를 유괴하지만 같이 있는 동안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으며 친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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