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테러리스트인 그루버 일당은 미국의 불법 화학무기 사용자 아즈랙을 빼내기 위해 '브로맥스 365'라는 화학약품을 훔치고 부대동령이 탄 비행기를 납치하여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엔 LA상공에서 비행기를 폭파시키겠다고 협박하려고 한다. 납치 계획이 진행되던 중, 브로맥스를 연구하던 정부요원 릭과 아내 미쉘이 부대통령을 동행 취재하기 위해 그 비행기에 동승한 것을 알고 비행기를 탈환하기 위해 특수부대원들과 함께 잠입하기로 한다. 그러나 비행기로 잠입하던 도중에 계기의 고장으로 단 3명의 요원밖에 잠입하지 못하자 이들은 난감해하고 테러리스트들은 인질을 한사람씩 죽여 나간다. 그렇게 테러리스트와 요원사이의 혈전을 벌이는 사이 미정부는 요원들의 임무가 실패했다고 믿고 비행기를 향해 미사일을 조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