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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나날(1990, Come See The Paradise)


알란 파커의 수치 ★☆  brevin 09.01.31
전형적 필름4영화 ★★★☆  fadet 07.09.24
결말부분이 좀 허술하다 일본에 대한 시선도 너무 긍정적인듯 ★★  newface444 07.02.06



뉴욕의 한 노동조합에서 활약하던 잭은 회사측의 불의에 반대하다 일자리를 빼앗기고 일본인 히로시가 경영하는 극장의 영사 기사로 취직한다.
그곳에서 히로시의 딸 릴리와 사랑에 빠진 잭은 부모의 반대를 피해 외국인과의 결혼이 허용되는 시애틀로 도피하고, 잠시 행복을 만끽한다.
하지만 다시 노동조합의 일에 매달리는 잭을 릴리는 이해하지 못하고, 결국 둘은 일본의 진주만 공격이 시작되는 날 헤어진다.



(총 1명 참여)
fadet
알란파커다운 영화가 아니다     
2007-09-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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