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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위한 삼중주(1984, Micki+Maude)


장중하다 ★★★★★  director86 08.02.11



방송국에서 사회자로 일하는 롭(더들리 무어)은 여판사인 아내 믹키(앤 레잉킹)가 번번히 바람을 맞히자 외로움을 느낀다. 첼리스트 모드(에이미 어빙)와 사랑에 빠진 롭은 모드가 임신을 하자 아내와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아내 믹키도 임신했다는 사실을 안 롭은 그녀가 충격을 받아 유산을 할것이 두려워 고백을 미룬다. 모드에게 아내와 이혼 했다고 거짓말을 한 롭은 모드와 결혼식을 올리고 두집살림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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