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영화보다 더 이상한 리뷰 01.04.16

짜여진 퍼즐 게임.. chati 07.04.29 [보스]<소설보다 더 이싱힌 이야기>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이야기.. aboss 01.04.28

평점주기 ☆★★☆★★★★☆★★★★★★☆★★★★★★★★☆★★★★★

정말 이상한 이야기.. ★★  isquare 08.04.30 제목그래도 아이러니한 영화 ★★★☆  qwerty0102 07.09.01 보통이상은 되는 듯 ★★★  joynwe 07.08.05

절친한 친구 사이인 엠마, 오스틴, 재어드, 바이올렛. 여느때처럼 즐거운 술자리를 갖던 이들은 다음날 아침 결혼식에 함께 가기 위해 일찌감치 헤어진다. 그날 밤, 재어드가 부상당한 채 오스틴을 찾아오고 놀란 네 친구는 모두 그의 집으로 향한다. 마루바닥에 벌거벗은 채 죽어있는 남자를 보고 놀란 네 친구들에게 재어드는 자신이 그를 죽였다고 말하며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힌다. 게다가 시체가 마약단속반 경찰이라는 것을 알게 된 친구들은 변호사 자격을 따려는 재어드의 미래를 위해 시체를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은다. 아침 일찍 결혼식에 가야 하는 이들은 일단 시체를 바이올렛의 차 트렁크에 넣어둔다. 그러나 결혼식이 끝난 뒤 차로 돌아가 보니 바이올렛의 자동차는 견인되고 없다. 견인담당자 버바는 이미 트렁크 속의 시체를 발견하고 이들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하며 위협한다. 얼결에 망치로 버바의 머리를 내리친 재어드. 또 하나의 시체 앞에서 망연자실하던 이들은 두 구의 시체를 제련공장으로 옮겨 깨끗하게 처리한다. 완전범죄를 해냈다는 기쁨도 잠시, 재어드의 이웃집 노부인이 시체를 옮기던 현장을 목격했음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