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정말 파격적이었던 영화 액션 대단 ★★★★★  director86 08.05.22 영화의 전체적인 액션과 배우들의 맨트들이 코믹스럽다 ★★★★  newface444 07.03.16

애인인 리리와 함께 갑부인 유요조에게 사기를 친 전맨디(유덕화)는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감옥에 들어가서 로빈슨과 친해진 뒤 3억 달러 상당의 채권의 행방을 알아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회사 사장인 로빈슨의 밑에서 일을 하던 유요조가 그의 사위가 되어 모든 재산을 가로채고 딸까지 죽인 것이었다. 격분한 로빈슨이 칼을 들고 유요조를 죽이려다가 살인 미수로 감옥에 들어오고, 3억달러 상당의 채권은 딸이 이미 숨긴 뒤였다. 모든 사실을 안 맨디는 유요조를 없애기로 결심하고 간수인 종초웅(양가휘)을 설득해 힘을 합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