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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근(1985, After Hours)


소품이지만 수작 ★★★★  ninetwob 10.01.30
스콜세지의 숨겨진 명작 ★★★★★  monica1383 09.10.18
재미있다!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 매끄러운 이야기 구조~ ★★★★★  stargh 07.10.23



폴은 주말에 퇴근 후, 멋진 여성과 데이트를 할 생각에 소호에 있는 어느 커피 숍에 갔다가 거기서 마시라는 여성을 만나 그녀의 친구가 문진을 판다는 얘길 듣고 전화 번호를 받게 된다. 마시에게 전화를 걸게된 폴은 그녀에게서 집으로 오라는 초대를 받게 되는데 그것을 계기로 모든 것이 이상하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그 집으로 가는 과정에서 부터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광폭한 택시운전사가 모는 택시를 타게돼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20달러가 바람에 날아가 버리고, 집으로 돌아가길 원하지만 밤이 늦어 지하철 요금이 오르는 바람에 방황을 시작하게된 그는 다시 한번 괴기한 일들을 겪게된다.



(총 3명 참여)
psyhj8749
"I just want to live..." 보잘것없는 일상도 실은 더없이 소중하다네     
2007-08-08 19:08
codger
정말 잘만든 수작     
2007-04-23 00:25
msh0903
특근이란 번역은 잘못된 거죠..
그냥 '애프터 아워'라든가
굳이 번역을 하자면 '일과 후' 정도?     
2006-12-0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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