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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트(1999, Mauvaise passe)


남창도 때로는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는 개방적인 시각의 프랑스영화 ★★★  codger 08.01.09
듀스비갈로와 비교해보면 재미있을듯.. ★★★  pontain 06.04.10
남자창녀이야기 참 웃겼습니다. 야한거나온다고 3류영화취급하면 안되죠. ★★★☆  영화광팬 01.07.12



대학강사인 피에르는 일상에 지친 나머지 가족들을 버리고 글을 쓰러 영국으로 떠난다. 무작정 도착한 영국에서 고생하던 그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넨 사람은 남창일을 하는 톰. 톰은 피에르를 자기 가게에서 남창으로 일하게 하고 지적이면서 부드러운 매너를 갖춘 피에르는 금새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남창일을 하면서 삶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은 피에르는 킴이라는 거리의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데, 어린 시절의 상처를 간직한 킴은 피에르에게 집착한다. 킴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피에르지만 점차 늘어나는 일거리는 그를 지치게 만든다. 킴은 피에르 때문에 거리의 여인으로서의 생활을 끝내려고 하지만 피에르는 차츰 그녀를 부담스러워하게 되는데...



(총 1명 참여)
codger
프랑스의 개방적인 사고방식이 부럽군     
2008-01-0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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